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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사회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유, 하마스 가자지구 공격?

by 승또찌 2023. 10. 1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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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무력 충돌은 한지 5일이 되었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왜 이 두 나라는 이렇게까지 전쟁을 하여 무고한 시민들이 사상되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어렸을 때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사이가 안좋다는 것을 교육받았습니다. 아마 세계지리나 세계사에서도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은 1900년 중반 아랍과 이스라엘 갈등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종교 분쟁, 영토 분쟁 등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하여 크고 작은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영토 분쟁은 밸푸어 선언이 그 원인으로 영국이 이스라엘을 건국하려는 유대인들에게 고향으로 되돌아가서 새로 나라를 건국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나 그 과정에서 원래 거주하고 있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무력으로 추방시킨 뒤 그 땅을 유대인에게 양도한 것입니다.

     

    1차 중동 전쟁은 1948년에 일어났는데, 이스라엘 건국과 이로 인한 팔레스타인 문제로 아랍 연합군과 이스라엘 간에 벌어진 전쟁입니다.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등 5개국 아랍 군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였고,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으로 1949년 2월에 평화 조약 조인으로 이스라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독립 전쟁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아무튼 20세기부터 이들의 분쟁은 시작된 것입니다.

     

    하마스 이스라엘 충돌


    외신에 따르면 현재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사망자 수는 2,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최소 1,200명이 사망하고, 2,700명이 다쳤다고 하는데요. 사망자 중에서는 미국, 중국, 아르헨티나, 칠레 등의 외국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팔라스타인 측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으로 900명이 숨졌고, 부상자는 4,500명에 달합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존재를 지울 것이라며 지상군을 투입한다고 말했는데요. A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10일 지상군 투입을 위한 예비군 동원 규모를 기존 30만명에서 36만 명을 확대하고, 가자지구 인근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가자지구 공격상황
    이스라엘 군의 공습을 받은 가자 지

     

    가자지구 공격 임박?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완전 점령 할까요? 과거 이스라엘이 접근 경로로 사용했던 시골 지역이 도시로 변하면서 하마스의 위치 파악이 어려워졌습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약 150명의 외국인 인질을 인간방패로 삼는 것도 이스라엘 입장에선 부담입니다.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중동 분쟁 상황을 한층 악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개인적으로 어떠한 분쟁이든 무력을 쓰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유가상승 등 경제상황


    증권업계에서는 1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무력 충돌이 전쟁으로 확전되면 국제유가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전쟁이 중동 지역 전반으로 확대된다면 원유 수송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란의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수송량은 최대 2천만 배럴로 세계 공급의 20%를 차지합니다. 

     

    이번 충돌로 미국 국채 장기물 금리의 상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에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데요. 보스틱 총재는 이번 전쟁으로 인하여 추가 금리 인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현 기준금리 수준이 이미 통화정책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던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사입니다.

     

    아래는 이스라엘 가자지구 관련한 JTBC 뉴스 소식입니다.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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