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일차, 우메다 하나타코 타코야끼 줄서서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여행 2일 차에 우메다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우메다는 고층의 건물들이 많으면서 쇼핑하기 좋은 도시인데요. 한큐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백화점과 음식점이 많은 곳입니다.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우메다 하나타코를 방문했는데요. 줄 서서 먹은 후기 남기겠습니다.

 

하나타코 기본정보

주소: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26 大阪新梅田食道街 １階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문의: +81663617518

 

하나타코에 대한 각종 정보는 아래 사이트 참고해주세요.

공식홈페이지여서 각종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하나타코 홈페이지 click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우메다에 도착했습니다.

건물들이 진짜 다 어마어마하고 웅장했는데요.

날씨도 좋게 잘 온 것 같습니다.

 

1. 하나타코 외관

우메다역 내부통로에 있는 곳인데요.

처음에 타코야끼가 유명해봤자 얼마나 유명하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타코 외관이고요. 생각보다 굉장히 공간이 협소했습니다.

 

근데 줄 서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했습니다.

대략 30~40분은 기본으로 기다린 것 같습니다.

줄이 벽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보이는 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기다렸어요. 저기 벽을 중심으로 해서 줄이 계속 이어집니다..

 

2. 메뉴판

하나타코의 메뉴판인데요.

저희는 알아보니까 맨 위쪽에서 오른쪽 그림인 대파가 올라간 게 맛있다고 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배부른 상태여서 8개만 주문했어요. 거기에 간장을 조금 뿌려달라고 하면 맛있다고 하더군요.

 

 

이제 진짜 거의 다 왔습니다.

왜 이렇게 기다리나 했는데 서서 먹는 거더라고요.

진짜 공간이 협소했습니다. 

아마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인원이 총 10명도 안됩니다.

 

처음에 테이크아웃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사실 다 기다려야 합니다.

한 3~4분 빠른 정도예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아까 메뉴판에서 본 그대로 주문했고요.

잠깐 기다리는 동안 조리하는 과정을 봤는데요.

진짜 타코야끼의 본고장 일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타코야끼랑은 뭔가 달라 보였어요.

 

 

3. 타코야끼 등장

짜잔 저희가 주문한 타코야끼입니다.

대파가 엄청나게 많이 올라가 있고요.

위에 소스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일본여행 오면 1일 1 맥주가 아닙니다. 1끼 1 맥주입니다.

진짜 맥주랑 잘 어울리는 음식, 타코야끼입니다.

사실 다리가 아팠어요. 30~40분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또 서서 먹으라고? 근데 좋았습니다.

타코야끼가 풍미가 느껴지고 깊으면서도 맛있었어요.

맥주도 꿀꺽꿀꺽 잘 들어갔습니다.

 

 

진짜 맛있게 먹은 일본 우메다 하나타코입니다.

타코야끼 맛집이 많은데, 여기는 진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타코야끼를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요.

여기는 진짜 인정합니다. 각종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 참고해주시고요.

 

우메다 하나타코 정보 click

 

오늘은 일본여행 2일차 우메다 하나타코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지도 남겨드릴게요.

또한, 다른 맛집도 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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