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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해외여행

오사카자유여행 1일차, 난바역맛집 오레타치노카레야 후기

by 승또찌 2023. 11. 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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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자유여행 1일차, 지나가다가 들른 난바역맛집 오레타치노카레야 후기입니다.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항상 줄 서있으면서 맛있는 카레향으로 손님들을 유혹하는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데.. 진짜 맛있게 먹고온 곳입니다. 후기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오레타치노카레야 기본정보

    주소: 14-13 Nanba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5 일본

    영업시간: 11:00 ~ 22:00 (평일 16:30 ~ 17:30 브레이크타임 있음)

    전화문의: +81644004076

    *오레타치노카레야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래 공식홈페이지 참고해주세요

     

    오레타치노카레야 홈페이지 가기

     

     

    1. 외관

    오사카난바역 E9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오면 있는 곳인데요.

    오레타치노카레야는 상호명 그대로 카레전문점입니다.

    참고로 위 사진에는 손님이 없어보이는데요.

    웨이팅이 엄청나게 큽니다. 가게 내부가 크지 않기 때문이죠.

     

    위에 사진은 구글지도에서 캡처했는데요.

    오사카난바역에서 생각보다 가깝습니다.

    메인거리 중심지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메뉴판

    입구에도 메뉴판이 있는데요.

    자세히보면 한국어가 아니라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주문은 매장 들어가자마자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고요.

    참고로 한국어 메뉴판도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편했습니다.

    카레도 새우튀김카레, 양념소고기카레, 돈카츠 카레 등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새우미소 된장 카레라멘 돈카츠 반숙계란? 으로 주문했고요.

    새우튀김 카레 이렇게 2개 주문했습니다.

     

    곱빼기나 특곱빼기, 카레소스 및 밥 곱빼기 등 추가하실 수 있고요.

    토핑도 치즈나, 돈카츠, 시금치 등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현지 메뉴판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현지 메뉴판 보러가기

     

     

    오사카난바역 맛집, 카레집

    매장 내부에는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굉장히 잘되는 곳이에요.

    예약은 따로 안되며 언제든 웨이팅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왜 찍었냐면 새우튀김을 직접 조리하시는데

    진짜 새우가 먹어본 것 중에 가장 살이 많고 신선했어요.

    그래서 제대로 하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게다가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맛집이었어요.

    직원들도 사장님의 포스와 리더십에 잘 따르는 느낌이었어요.

     

    3. 새우튀김 카레, 미소라멘

    첫 번째로 새우튀김 카레가 나왔는데요.

    새우튀김은 2개 얹어주시네요.

    근데 진짜 살이 통통하고 맛있습니다.

    카레도 완전 남녀노소 좋아할 맛이에요.

    너무나도 잘 먹었습니다. 최고였어요. 

    양도 적당한 편이었습니다.

     

     

    이녀석이 정확히 명칭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미소라멘인데 진짜 국물이 진국이었습니다.

    소고기도 같이 나오는 걸로 주문했는데요.

    계란이 들어가있어서 풀어서 드시면 좋아요.

    카레와 함께 조합이 최강이었습니다.

     

     

    오사카자유여행와서 맥주를 한끼에 하나씩 먹었는데요.

    카레와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진짜 맛있는 오사카맛집
    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맛집

    여러모로 추천하는 오사카난바역 맛집 오레타치노카레야입니다.

    진짜 허겁지겁 미친듯이 먹었네요. 구글 평점도 굉장히 높더라고요.

    처음에 여기를 알아보지 않았고 그냥 지나가다가 냄새에 이끌려 먹었어요.

    근데 진짜 후회없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미 유명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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