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되는 명언_토끼는 상대를 보았고, 거북이는 목표를 보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기부여가 되는 말을 해보려고합니다.

주변에서 저보면 항상 명언충이라고 하는데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도 맨날 말만 씨부리고(?)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를 자극해보자 예전에 형이 저에게 했던 조언들을 모아봤습니다.

 

저희형은 저랑 9살 차이나는데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 중 1인 입니다.

친형이구요. 정말 자수성가 한 사람입니다. 형은 유튜브도 하고있는데요.

이건 나중에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요즘 제가 주변에 하는 말입니다.

회사는 저희 인생을 책임지는 것 같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더 어리고 빠르게 일하는데 돈은 적게 받는 사람들을 더 쓰겠죠.

저희는 토사구팽 되는 것입니다.

 

혹자가 그랬습니다. 창업은 위험하잖아요?

하지만 저희가 다니는 회사도 누군가는 창업한 거라고.

회사에서 주는 월급은 마약 같습니다.

제 기준 250~300 사이로 받고있는데, 이 몇 안되는 숫자가 

저를 자꾸 느슨하게 만들더라구요.

 

이건 방금 생각한 제 생각인데요.

 

사람들은요.

남의 일은 결과만 봅니다.

그리고 나의 일은 과정만 봅니다.

이건희 회장을 보면 결과만 보고 "와 부럽다" 라고 생각하지요.

그래놓고 나 자신에게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고, 나름 열심히 살았다"라고 합니다.

결과는 별로인데 말이지요.. 왜 남의 일은 결과만 보고 나의 일은 과정만 보는 건가.. 희한하네요.

 

이제는 반대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건희 회장의 과정은 그 누구보다도 힘들었을 것이다.

나의 결과가 이렇게 안 좋은 것은 과정이 별로였기 때문이다.

 

 

 

마지막은 형이 저에게 거의 10년 전에 했던 말입니다.

형은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 집안에서도 형은 조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천재라고는 생각안합니다.(저는 천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집안환경에서 본인이 느끼고 배우고 시도해보고 깨지고 해서 이러한 생각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했고, 행동을 통해 인생을 바꿨다고 생각합니다.

 

 

토끼는 상대를 보았고, 거북이는 목표를 보았다.

힘든 시기에 남들과 비교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자신이 목표한 것들을 위해 꾸준히 추진하고 나아가봅시다.

 

https://www.youtube.com/shorts/OGcvsiCur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