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동 디저트 맛집, 대단한탕후루 도화점 먹어봤어요.

어머니가 저기는 뭔데 줄서서 먹냐고 무언가를 가르키시더라구요.

보니까 탕후루였어요. 저도 예전에 월미도에서 한번 먹어본 기억이 있죠.

탕후루 그때는 그냥 그랬는데, 엄니가 너무 궁금해 하셔서 하나 먹기로했어요.

여긴데요. 각종 디저트도 판매하나보네요.

아메리카노 1,400원이면 매우 저렴하구요

탕후루는 3,000원이에요.

보니까 각종 디저트들도 판매하고있습니다. ㅎㅎ

저희는 가장 기본 탕후루를 주문했습니다~

앨리웨이 인천점 근처인데요. 뭔가 도로를 잘해놨습니다.

앨리웨이 인천점에도 은근 맛집 많은데 ㅎㅎ 

무튼 저희 그냥 여기서 간단하게 먹기로했어요.

저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탕후루인데요. 오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사악하지만

새로운 맛! 어머니도 완전 만족하셨구요 ㅎㅎ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탕후루는 솔직히 넘 별로였는데,

이렇게 전문점에서 파는건 확실히 맛있네요 ㅎㅎㅎ

어린이들이 진짜 좋아할 달달한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