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차이나타운 맛집 길거리음식 양꼬치 1개 1,500원 맛있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그 중에서도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길거리음식 하나를 소개할게요.

다들 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우 좋아하는데요.

길거리음식으로 1개 1,500원인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인천 차이나타운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1884년 이 지역이 청의 치외법권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겨났습니다.
과거에는 중국에서 수입된 물품들을 파는 상점들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거의가 중국 음식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거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 내 거주 중국인들은 초기 정착민들의 2세나 3세들이어서 1세들이 지키고 있었던

전통문화를 많이는 지키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의 맛만은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과거 화교가 가장 많이 살았던 곳이 차이나타운입니다.

오늘날의 인천 차이나타운은 많은 중국 음식점과 이국적인 거리를 조성해 놓았고 데이트 코스에도 좋은 곳입니다.

수십개의 중화요리집과 중국제과점, 카페가 성업중이며 삼국지벽화거리, 자유공원, 동화마을 등 여러 볼거리가 많습니다. 주말에 방문하면 거리를 가득 채운 관광객들과 여러 이름난 중국집 앞에 길게 줄선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아래 사이트 참고해주세요!!

축제와 이벤트 먹거리 등 이것저것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축제 정보 click

 

 

차이나타운 길거리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전철로 오시면 인천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요.

저는 차로 방문했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길 안내에 대한 부분도 지도가 곳곳에 나와있어요.

엄청나게 큰 곳은 아니니까 참고해주세요.

 

인천 차이나타운에는 각종 맛집이 있습니다.

중국집, 홍두병, 탕후루 등 다양한데요.

 

저는 오늘 여기를 소개할게요.

사실 길거리 음식 판매하는 곳인데요.

양꼬치가 1개 1,500원이라니요.

가격대가 저렴해서 별 기대는 안했는데

진짜..엄청 맛있더라고요.

 

1개 1,500원입니다.

양꼬치가 원래 가격대가 있는 음식이잖아요.

그냥 가끔 1~2개만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딱 먹기 좋은 곳이에요.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양꼬치가 맞습니다.

게다가 즉석에서 직접 구워주시더라고요.

일단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불판으로는 은은하게 구우면서요.

주문이 들어오면 토치로 구워주시더라고요.

일단 불맛이 제대로 들어갔습니다.

 

 

저희 사실 맛있어서 두 번 방문했습니다.

이거 먹고 다른것 먹다가

 또 생각이 났습니다.

가게 상호명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찾아봐도 안나오더라고요.

 

 

이 비주얼인데요.

그래도 1개 1,500원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위생적인 것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깐.. 가끔 먹는 건 괜찮겠죠.

 

양념가루도 있으니까 한번만 찍어드세요.

위생상 먹으면서 찍는 건 안된다네요.

진짜 양꼬치 집에 들어간 느낌입니다.

 

 

다 드시면 여기에 꽂아주세요.

인천 차이나타운 방문하시면 길가다가 양꼬치 집 있을거에요.

1개 1,500원인데 후회없이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지도는 따로 첨부 못드리지만, 인천차이나타운에 관한

축제, 먹거리 등은 아래사이트 참고해주세요.

차이나타운 정보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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